혀에서 생기는암중 가장 대표적인 구강암이며 혀의 옆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나 어느 위치에서나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중에서


구강에 관련되서 생긴 암은 약 2%미만정도라고 하며 40대이후부터 발생하여


60대에 가장 많이 생기는 암의 한 종류가 되겠습니다.



원인


구강암의 원인은 음주,흡연등 좋지 않은 구강 위생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위의 경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유전적인 영향도 있다고



여기나 의학적으로 밝혀진바는 없다고 합니다.이 밖의 원인으로 틀니가 잘 맞지


않아 자극을 오랜기간 받았거나 방사선및 자외선,식습관,영양결핍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 


아프타 구내염과 비슷한 염증으로 입안에 궤양이 생길 경우 보통 일주일내지는


이주일내로 증상이 완치되거나 심할경우 다른부위로 옮겨가기도 하는데


이 궤양증세가 3주이상 지속될경우 염증이 아닐수 있으므로 병원을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검사및진단


이비인후과를 통해 구강 검진과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조직검사 이후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으로


진단하게됩니다.



치료


수술을 통해 절제술을 시행하여 암을 절제,봉합하는 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혀의 반 이상을 제거해야하는 경우 팔과 다리등 다른부위에서 살을 이식


하는 재건술을 한다고 합니다.이후 발음이 약간 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약 목부분에 전이가 발생할 경우 목의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합니다.수술 이후에는 약 두달간 방사선 치료를 


통하여 경과를 확인하게 된다고 합니다.최근에는 항암제 치료가 발달


되어 방사선치료와 병행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예방법


위에서 언급하였듯 발병원인인 음주,흡연,구강위생상태를 항상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습관을 들이게되면 다른 건강상의 문제나


암예방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네요.구강암의 경우 발생부위가


잘 느껴지기 때문에 조기발견을 하여 빠른 치료를 받는것도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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