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성 폐질환은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 난치성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간질성 폐질환의
발생 원인및 증상,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질성 폐질환은?
간질이란 우리몸안에 있는 폐포(허파꽈리)와 폐포 사이의
조직을 말하며 이 병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간질이
두꺼워지고 섬유화되기 시작하며 염증을 유발합니다.
이로인하여 폐가 뻣뻣해지고 작아지며 가스교환의 장애
가 발생하게 된다고 하네요.특발성 폐섬유증이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합니다.
원인 및 증상
원인이 알려진 경우는 대부분 자가 면역성 질환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면역계 혼란으로 인하여 면역세포가 폐간질 조직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그 밖에 환경적 요인및
약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간질성 폐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난
다는데요 계단이나 비탈길을 오를때 , 아침에 일어나서
몸을 움직일때 호흡이 가쁘게 되는 증상이 자주 나타나
게 됩니다.
호흡곤란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며 간혹 급격
하게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보통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며 기침이 잦으나 가래는 없는 특징
이 있습니다.50대이상의 흡연력이 있는 분들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비흡연자에게도 발병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류마티스,관절염,피부근염,
루프스 (관련글 보러가기 http://helthylifewithwoong.tistory.com/46)
같은 결체조직 질환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법
긴질성 폐질환은 치료가 매우 까다롭고 치료에도 잘 반응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난치성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이유로 인하여 예후도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특발성 폐섬유화증은 5년 생존율이 40%정도 밖에 되지
않는 좋지 않은 예후를 가지고 있으며 특발성 폐섬유증의 예후는
폐암의 예후와 비슷한걸로알려져 있습니다.
폐 조직검사로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의 경우는 5년 생존율이
80% 정도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며 그 외 특발성 간질성
폐질환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스테로이드나 콜키친 같은 항 염증제가 처방되며 면역
억제제를 쓰거나 항섬유화제제를 쓰기도 합니다.말기에는
폐이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간질성 폐질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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